모처럼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나누는데...
요즘 여자들이 남편을 죽이고^^ 싶다고 한대요
왜 그럴까? 왜 왜...
가족을 위해 남몰래 눈물 흘리며...
낑낑거리며 살아온 남편이 뭔 죄가 있냐구...
맨날 졸구... 쭈그렁 바가지가 되고... 눈은 거시기하게 되고...
움직이지 않으려 하고...
축 처지고... 아무데서나 빵빵 발사하고...
적시기까지 하는...
이 남자 이쁘겠냐구요...
그럼 여자분들은 여왕처럼 우아해지시느냐?
벅벅 긁어대고...
쓸데없는 잔소리 끝없이 하지...
아이 땀나...
아주 부풀어오르지...
맨날 자요...
잊어먹지...
우와 ㅈㄴ 무서워... 승질은 드러워져...
이렇게 보면 도찐개찐인거 같지요?
서로 보다듬으며 잘 사는수 밖엔...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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