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서장

살아간다는게...

무흔세상 2010. 6. 3. 17:27


 

  

 
살아 간다는게 다 그런거 같애
뭘 모르고 뛰던 젊은시절도 그렇고
잘난애 못난애
성공 했다는 애... 또 슬펐던 애
모두가 情 때문이었어...
情
문득 불량소녀가 좋아 한다고 해서
우연히 가사를 음미 하면서
나보다 더 아퍼 할 
그녀의 눈물도 생각 해보며
또
하루를 보낸다.
2010 6.3 무흔 ♪이...
 

 



수와진 / 파초



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
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

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
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

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
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

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
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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