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여행

옛 시인의 노래... 한경애

무흔세상 2010. 2. 11. 08:43


"옛 시인의노래" : 한경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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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07032009

     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
     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
     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
     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

      추운날의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되어
     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
      뚜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바람소리
     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

      추운날의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되어
     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 
      뚜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바람소리
     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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